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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 보험 가입하기

GreenIndigo 2017. 10. 13. 14:20

한 달간의 길고 긴 알바를 끝내고 1주일간의 휴가를 보내며 남은 준비를 하게되었다.


1주일이면 끝내고도 남지! 하고 생각했으나 나는 생각보다 더 더 게을렀다.


아직도 할 일이 산더미라니.. 출국 전까지 끝낼 수 있겠지... (결국 못 끝냄)




그래도 입국해서 워킹비자는 받아야하니 기본은 갖추고 가야했다.



항공권, 합격서류, 보험



합격서류는 인비테이션 도착 후 거의 5개월이 걸려 받았고,


항공권은 도시결정과 함께 뒤늦게 예매 완료했다.


남은건 보험이었는데 다들 일찍일찍 준비해서 보통 2~3주 전에는 하던데 


이 느림보는 약 4일 전에야 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최소한 2일 전에 해도 괜찮은 듯 하다.)


우편으로 신청한 보험증권은 결국 못 받았지만 보험 결제 후에 바로 보험증서가 이메일로 날아왔다.








워홀 보험 선택지는 많았다. 


제일 편한 건 카페에서 공구하는 보험. 가격도 저렴하고 상담도 바로 받을 수 있고 괜찮았다.


쓸데없이 궁금한 게 많은 나는 다른 보험사들도 비슷한지 알아보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보험사에서 워홀보험을 취급을 잘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가격을 보고 신청하려고 전화를 하면 그 가격이 아니라 다른 가격을 알려주기도..


어떤 곳은 워홀보험을 취급하지는 않지만 대신 유학생보험을 추천해주었는데 어학원을 다녀야한다고 했다.


나는 어학원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에+어학원을 다닐 생각이 없었기에 신청이 불가했고..





어쨌든 가격도 생각보다 천차만별이고 보험이 커버되는 범위도 많이 달랐다.


이것저것 비교하다보니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얼마 없어서 인터넷으로 바로 신청이 가능한 한화손해보험을 선택했다.




캐나다에 있는 1년 동안 제발 이 보험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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